이재명 25%·윤석열 21%…9주째 치열한 '양강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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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25%·윤석열 21%…9주째 치열한 '양강 구도'
  • [투데이광주전남] 미디어뉴스팀
  • 승인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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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광주전남] 미디어뉴스팀 = 차기 대선주자 후보 적합도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사이 치열한 경쟁구도가 9주째 유지된 것으로 6일 나타났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 전문회사가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5월1주차 전국지표조사(NBS·National Barometer Survey) 결과,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이재명 지사는 25%, 윤석열 전 총장은 21%를 기록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였다. 지난 3월2주차 조사부터 이 지사와 윤 전 총장의 양강구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 지사의 지지율은 지난주(24%)보다 1%포인트(p) 상승한 반면 윤 전 총장은 23%에서 2%p 하락한 수치다. 이낙연 전 대표는 지난주(7%)보다 1%p 올랐다.

30대에서는 29%가 이 지사, 14%가 이낙연 전 대표, 12%가 윤 전 총장을 택해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이 전 대표가 2위 안에 들었다.

특히 40대의 43%는 이 지사를 택한 반면 60대의 41%는 윤 전 총장을 꼽아 연령대별 격차가 두드러졌다. 50대(이 지사 29% vs 윤 전 총장 23%), 18~29세(14% vs 12%)에서는 이 지사가 앞섰지만 70세 이상(9% vs 32%)에서는 윤 전 총장이 더 많은 지지를 얻었다.

광주·전라에서는 이 지사가 26%, 이낙연 전 대표가 10%, 윤 전 총장이 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반면 대구·경북에서는 윤 전 총장이 34%, 이 지사가 17%, 홍준표 의원이 10%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47%가 이 지사를 꼽아 압도적이었고 18%가 이낙연 전 대표를 선택했다. 13%는 '없다'고 답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50%가 윤 전 총장을 택했고 14%가 '없다', 9%가 홍준표 무소속 의원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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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모두 29%로 동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이다. 민주당은 전주(28%)보다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전주(26%)보다 3%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40대의 43%가 민주당을, 18%가 국민의힘을 지지해 전 연령대에서 양당 지지율 격차가 가장 컸다. 30대의 31%가 민주당, 27%가 국민의힘을 지지했다.

반면 70세 이상에서는 국민의힘이 43%, 민주당이 23%를 택했고 60대의 44%가 국민의힘, 27%가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광주·전라에서는 54%가 민주당을 지지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5%에 그쳤다. 대구·경북에서는 42%가 국민의힘, 15%가 민주당을 지지했다.

이밖에 정의당 6%, 국민의당 4%, 열린민주당 3% 순이었다. '지지 정당 없다'는 25%, '모름·무응답'은 2%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27.7%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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