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5월 개인 종합소득세 비대면 전자신고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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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5월 개인 종합소득세 비대면 전자신고로 하세요
  • 김홍열 기자
  • 승인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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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_북구청
[투데이광주전남] 김홍열 기자 = 광주시 북구는 2020년도 귀속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를 오는 31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2일 밝혔다.

북구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전자신고 및 방문 자제를 당부하는 모바일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종합소득세 신고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PC, 모바일 ARS 등 비대면 신고를 원칙으로 하되 모두채움대상자 중 만 65세 이상 및 장애인은 북구청 세무1과 내 도움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합금지나 영업제한 등 피해를 입은 소규모 사업자는 납부기한이 8월말까지 연장된다.

북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인 만큼 납기 연장, 납세 편의가 납세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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