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재향군인회, '신임이사·감사 위촉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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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재향군인회, '신임이사·감사 위촉장' 수여
  • 김길삼 기자
  • 승인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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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박용우, 정준호, 한정우, 황치선, 박상수 위촉
감사 송영휴 위촉
'2021년 제2차 시도회이사회' 기념촬영 모습.
'2021년 제2차 시도회이사회' 기념촬영 모습.

[투데이광주전남] 김길삼 기자 = 광주·전남재향군인회(나종수 회장)는 4월 22일(목) 오전 11:00시 재향군인회 안보회관 4층 회의실에서 재향군인회 이사, 감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오늘 개최한 재향군인회 이사회에서는 임원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신임이사로는 박용우, 정준호, 한정우, 황치선, 박상수이고, 감사는 송영휴이다. 재향군인회 이사와 감사로 위촉된 6명은 평소에 사회에서 맡은 전문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과 함께 향군활동도 폭넓게 병행했다. 위촉된 정준호 이사는 “앞으로 향군을 더욱 이해하고 실천하면서 향군회원과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서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오늘 개최한 2021년 제2차 이사회에서는 1분기 향군주요 업무의 추진성과를 보고했으며, 이어서 2분기 향군사업에 대해서도 협의와 논의를 거쳐서 확정했다.

그리고 재향군인회 나종수 회장은 모두 발언에서 “27개 시·군·구 재향군인회와 소통과 협력을 위해서 순회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며 “순회간담회는 시·군·구 재향군인회와 시·도 재향군인회가 함께 발전과 협력을 이루기 위해서 마련한 자리다”며 이사회를 주관한 재향군인회 나종수 회장은 이사회에 참석한 임원들에게 시·군·구 재향군인회와의 순회간담회 성과도 함께 공유했다.

재향군인회는 1952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고·최대 안보단체로서 '친목, 애국, 명예'의 가치 실천을 위해서 67만 향군회원과 함께 많은 향군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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