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들의 섬 문화 여행에 편의성 제고
‘순례자의 섬’병풍도 12사도 예배당 순례길과 임자대교의 개통으로 북부권과 중부권을 왕래하는 주민들과 섬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정부의 안전대책 강화로 신분증 미소지자, 신분 미확인자는 여객선에 승선할 수 없다.
이에 신안군은 지역 주민과 1004섬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여객선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를 다하고 있다.
송도선척장 대합실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우리 고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섬 문화 여행의 즐거움을 느끼고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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