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전남] 김홍열 기자 = "광주사랑나눔공동체와 힐링작품 만들어요"
광주사랑나눔공동체(대표 주재환)는 꿈나무, 맑은누리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지역 아동들의 정서적 함양과 마음의 힐링을 위한 토탈공예, 원예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전예방을 위한 생활방역, 체온체크, 손소독 등 철저한 방역 후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1부와 2부로 구성됐다.
1부 토탈공예 프로그램은 향기가 나는 원목액자를 이용한 나뭇가지와 모스를 이용해 감성을 끌어올리는 작품만들기를 했다.
이어 2부 원예프로그램은 花려한도전의 주제로 아동들의 무지개 꿈을 찾을 수 있는 개운죽 테라리움을 가지고 진행했다.
마지막으로는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기소개하기, 빙고게임 통한 라포형성, 나의꿈, 장점찾기 등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주재환 광주사랑나눔공동체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은 혼자서 도전하기 힘든 과정을 함께 협동을 통해 완성해 봄으로써 성취감을 경험하고 통합을 통해 무궁한 긍정적 시너지 효과를 경험하는 것이 주 포인트였다며,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