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당뇨 자가 관리 어플 ‘롤리폴리 160’ 사업 추진
상태바
장흥군, 당뇨 자가 관리 어플 ‘롤리폴리 160’ 사업 추진
  • 김광길 기자
  • 승인 2021.04.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흥군청
[투데이광주전남] 김광길 기자 = 장흥군은 당뇨 자가 관리 어플 ‘롤리폴리 160’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당뇨 자가 관리 어플을 통한 식이·혈당 분석을 통해 당뇨 환자의 체계적 질환 관리를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어플에 하루 섭취 음식을 입력하면 칼로리와 영양소별로 분석되고 그래프로 도식화해 나타나 칼로리 변화 추이를 확인 할 수 있고 다양한 게임을 통해 인지능력 향상 및 당뇨관련 지식 상승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사업기간은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 동안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자들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군은 이를 위해 4월20일부터 4월 30일까지 관내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당뇨환자를 30명 내외로 모집할 계획이며 사업 참여 문의는 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하면 된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개인별 맞춤형 당뇨관리를 통해 혈당 조절 및 합병증을 예방하고 나아가 당뇨 환자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