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광양시장, 광양 진월면 신구리 땅 사회 환원
상태바
정현복 광양시장, 광양 진월면 신구리 땅 사회 환원
  • 김명수 기자
  • 승인 2021.0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시장, "진상면과 진월면 주민과의 약속된 사업이 물거품이 되지 않을까 심히 우려"

[투데이광주전남] 김명수 기자=정현복 광양시장이 최근 불거진 부동산 관련 의혹에 대한 해명과 함께 배우자 소유의 땅을 기부해 자신의 결백을 보일 계획이다. 정현복 시장은 5일  시 보도자료를 통해 사회환원 각오를 비추며 시민들에게 심려와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다음은 부동산 사회 환원 관련 입장문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금번 부동산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 책임질 일이 있다면 떳떳하게 책임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저는 퇴임 이후 광양에서 살면서 촌부로 돌아가겠다고 약속을 드렸습니다. 진월면 신구리 땅에 식재돼 있는 매실나무에 거름도 주며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로개설 계획으로 특혜 의혹이 불거지고 있어 저의 땅으로 인해 사업을 고대하고 계시는 진상면과 진월면 주민과의 약속된 사업이 물거품이 되지 않을까 심히 우려가 됩니다.

또한 시정의 최종 종착지는‘시민의 행복’이라는 큰 명제 앞에 오래전부터 계획된 주민숙원사업은 추진되어야 한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따라서 계획된 사업들이 원만히 추진되고 도로 주변의 땅을 소유하고 계시는 주민들의 기대감을 꺽을 수 없어 제 배우자 명의의 신구리 땅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합니다.

매각을 빠른 시일내에 추진해서 전액을 어린이보육재단과 백운장학

재단에 기부 하겠습니다.

그동안 저는 지역발전을 위해 1억7천여만원을 기부하였고 현재도 계속 기부하고 있습니다. 평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퇴임 이후에도 시 발전을 위한 기부에 동참할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민여러분께 심려와 걱정을 드려 죄송합니다.

2021년 4월 일 광양시장 정현복 올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