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청명·한식 전후 대형산불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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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청명·한식 전후 대형산불 예방 총력
  • 신재현 기자
  • 승인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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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청
[투데이광주전남] 신재현 기자 = 화순군이 오는 3일과 5일 청명, 한식, 식목일 전후 산불 취약 시기를 맞아 본격적인 산불예방 체제에 돌입한다.

청명·한식일은 본격적인 영농 준비철과 겹치고 성묘와 식목 활동을 위해 산을 찾는 사람이 증가해 1년 중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다.

화순군은 주요 관문로인 교리 터널에 산불조심 안내판을, 너릿재 옛길에는 산불위험 표지판을 설치하고 2만여 세대주에게 산불조심 안내문을 발송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주말에는 산불예방 특별대책에 따라 산림산업과와 읍·면 행정복지센터 직원의 1/2이 교대로 비상근무를 선다.

산불 취약지를 점검하고 불법소각 행위 등을 단속하는 등 현장중심 근무를 강화해 산불예방 활동에 전 행정력을 총 동원할 예정이다.

본청과 13개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가 설치되고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16명이 이동순찰을 하며 밀착 감시와 계도 활동을 펼친다.

특히 지난해 산불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인 산림과 가까운 논·밭두렁 소각과 생활쓰레기, 농산 부산물 등 불법 소각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위반 시에는 5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올해 아직까지 산불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은 군민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남은 기간에도 산불 없는 화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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