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에서는 지난 2년간 50여 개의 복령 매몰 재배 및 시설 재배 시험구를 조성해 지역 적응 시험을 추진해 왔다.
이번 희망농가 모집을 통해 그동안의 시험 성과를 확산하고 체계적인 재배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모집 인원은 5개소로 희망농가에 선정될 경우 기술 교육, 재배 실습 및 경영 컨설팅, 선진지 견학 등을 지원 받게 된다.
희망농가의 지원 자격은 장흥군 관내에 거주하는 농·임업인으로 재배 실습에 필요한 적당한 토지와 시설을 갖추면 되고 신청은 장흥군 버섯산업연구원 육종기능성연구실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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