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최강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 일본 교과서 왜곡 규탄 포퍼먼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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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최강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 일본 교과서 왜곡 규탄 포퍼먼스 실시
  • 김명수 기자
  • 승인 2021.0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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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오후 2시 일본대사관 앞에서 ‘나라(독도)살리기 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한 행사에서
조승환씨(사진:광양시청)

 

[투데이광주전남] 김명수 기자=세계최초 만년 설산 일본 후지산(3,776m)을 맨발로 정복한 세계최강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가 대한민국 독도를 일본 정부에서 고유 일본 땅이라고 왜곡함을 규탄한다고 나섰다.

3월 31일 오후 2시 일본대사관 앞에서 ‘나라(독도)살리기 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한 행사에서 조승환씨는 5천 년 역사 이래 대한민국과 영욕의 세월을 함께해 온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 땅임을 알리기 위해 ‘일본은 고교 교과서 독도역사 왜곡 기술 검정발표를 즉각 철회하라! 독도는 고유 대한민국 영토이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얼음 위 맨발퍼포먼스를 강행했다.

조승환씨 포퍼먼스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은 세계 최초 광양~임진각 427km 맨발 마라톤 성공, 세계최초 만년설산 일본후지산(3,776m) 맨발 등반 성공, 영하 30도 한라산 맨발 등반 3회 성공, 2019년 1월 19일 얼음 위 맨발 오래 서있기 세계신기록 경신 1억 기부 등 자타공인 초인으로 불리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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