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서원의 향기로운 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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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서원의 향기로운 봄 풍경”
  • 이광흠 기자
  • 승인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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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서원의 향기로운 봄 풍경”
[투데이광주전남] 이광흠 기자 = 장성 지역 서원에 피어난 봄꽃들이 겨우내 감춰뒀던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장성 필암서원에는 선비의 절개를 뜻하는 붉은 매화가 가지마다 맺혔다.

노사 기정진이 세운 고산서원에는 봄 햇살을 닮은 노란 산수유가 바람결 따라 조용히 고개를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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