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서면, 전남도 2020 읍면동장 현장행정 평가 ‘우수상’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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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서면, 전남도 2020 읍면동장 현장행정 평가 ‘우수상’ 수상 쾌거
  • 문흥주 기자
  • 승인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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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농복합 지역의 특성에 맞는 현장행정 시스템으로 우수사례로 선정 -
현장행정평가 결과 우수상을 수상한 순천 서면(사진:순천시)

 

[투데이광주전남] 문흥주 기자= 순천시 서면 행정복지센터가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2020 읍면동장 현장행정 평가 결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의 읍면동 신청을 받아 역사·문화유산의 쾌적한 환경정비와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사회복지 실천, 그리고 깨끗한 생활환경 관리 등 총 10개 분야 20개 지표에 대해 서면 평가와 현장 확인 평가를 거쳐 선정했다.

서면은 코로나19 및 사회적 고립이 심한 취약계층에게 반찬나눔 사업과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맞춤형 복지 실천, 주민 소통 공유 공간인 도란도란 마을 카페와 도란도란 마을활력소 운영 등을 통하여 도농복합 지역의 특성에 맞는 소통 공감 행정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순천시 서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올해에도 현장중심의 행정을 추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고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 지역의 문제는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소통 공유공간인 도란도란 마을활력소 공동체 활성화 등에 힘쓸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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