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전남과학대, 지역특화 인력 양성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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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전남과학대, 지역특화 인력 양성 협력체계 구축
  • 정현동 기자
  • 승인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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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전통주, 치매예방 등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진도군-전남과학대, 지역특화 인력 양성 협력체계 구축
[투데이광주전남] 정현동 기자 = 진도군이 전남과학대학교와 손을 잡고 지역특화 전문 인력 양성을 시작한다.

양 기관은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지난 17일 개최하고 지역특화 평생직업교육을 통해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군은 전남과학대학교와 함께 평생 직업 교육 프로그램으로 드론, 전통주, 커피 바리스타, 치매예방지도사 등의 교육을 올해 하반기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대학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주민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이은철 총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재교육과 같은 평생교육 분야가 성장하는 가운데 전남과학대학교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에 제공해 평생 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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