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식 담양군수, 착한 임대료 운동 챌린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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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식 담양군수, 착한 임대료 운동 챌린지 참여
  • 박주하 기자
  • 승인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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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광주전남] 박주하 기자 = 최형식 담양군수가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착한 임대료 운동 확산에 나섰다.

담양군은 16일 최형식 군수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착한 임대료운동 확산’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참여 [사진=담양군]
최형식 담양군수가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착한 임대료 운동 확산에 나섰다. [사진=담양군]

착한 임대료운동 확산 챌린지는 이른바 ‘착지 챌린지’로 기초지방정부가 중심이 돼 정부의 임대료 지원 정책을 홍보해 착한 임대료 운동을 정착(착지)·확산(챌린지)시키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정부는 임대료를 인하하는 ‘착한 임대인’에게 최대 70% 세액공제를 해주는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군도 재산세(건축분) 감면의 혜택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착한 임대료 운동 참여율이 저조해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어 이 같은 상황에서 기초 지자체장들은 챌린지를 통해 정부 정책에 힘을 싣고 국민 공감을 이끌어내기를 기대하고 있다.

최형식 군수는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융자금 이차보전사업, 빈 점포 임대사업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착한 임대료 운동의 확산으로 지역공동체가 힘을 모아 코로나 위기를 슬기롭게 잘 극복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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