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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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본격 가동
  • 김광길 기자
  • 승인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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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본격 가동
[투데이광주전남] 김광길 기자 = 곡성군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계획을 수립하며 본격적으로 사업추진에 나섰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이 주도해 마을 환경을 개선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곡성군에서는 전체 272개 마을 중 150개 마을을 선정해 마을마다 3년 동안 900만원씩 지원한다.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곡성군은 각 마을별로 추진단을 설치하고 실무회의 등을 통해 주민에게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 본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전라남도 주관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다.

사업 계획에서부터 추진, 사후관리까지 자발적인 주민 참여를 통해 공동체 정신과 생활 만족도를 높이자는 것이 주된 목표다.

군 관계자는 “마을공동체 회복과 깨끗한 곡성 만들기에 마중물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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