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나눔회 등 착한 선행...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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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나눔회 등 착한 선행...눈길
  • 최한승 기자
  • 승인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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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우리밀 컵라면 100박스(150만원상당) 전달

[투데이광주전남] 최한승 기자 = 광주 서구나눔회(회장 서순철), 상무2동상가번영회(회장 송광열), 바르게살기상무2동위원회(위원장 정종민)의 착한 선행이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 서구나눔회, 상무2동상가번영회, 바르게살기상무2동위원회의 착한 선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서구나눔회]

최근 이들 단체는 상무2동행정복지센터와 상무장애인복지회를 방문해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우리밀 컵라면 100박스(150만원상당)를 전달했다.

이들 주민단체는 매년 명절마다 후원품 전달을 이어오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황현택 광주시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히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져서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감사를 전했다.

박연주 상무2동장은 "온정을 담아 후원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잘 전달하겠으며, 복지사각시대 해소와 기부문화 확산이 더욱 활발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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