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앞둔 달콤하고 바삭한 추억, 장흥 김춘자 부부의 ‘수제 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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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앞둔 달콤하고 바삭한 추억, 장흥 김춘자 부부의 ‘수제 한과’
  • 김광길 기자
  • 승인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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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앞둔 달콤하고 바삭한 추억, 장흥 김춘자 부부의 ‘수제 한과’
[투데이광주전남] 김광길 기자 = 장흥읍 연산리에 거주하는 김춘자 부부는 옛날 방식대로 한과를 만들어 판매한다.

예부터 내려져 오는 전통 방식 그대로 부부는 가마솥에 장작을 넣고 불을 피워 정성껏 도라지 조청을 달여 한과를 만든다.

이렇게 만들어진 한과는 달콤함과 바삭함이 남달라 한번 먹어 본 사람은 계속해서 김춘자 부부의 수제 한과를 찾게 된다.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둔 만큼 김춘자 부부의 두 손도 바빠졌다.

두 사람이 합심해 만들어 낸 한과가 사람들의 주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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