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앞둔 달콤하고 바삭한 추억, 장흥 김춘자 부부의 ‘수제 한과’ [투데이광주전남] 김광길 기자 = 장흥읍 연산리에 거주하는 김춘자 부부는 옛날 방식대로 한과를 만들어 판매한다. 예부터 내려져 오는 전통 방식 그대로 부부는 가마솥에 장작을 넣고 불을 피워 정성껏 도라지 조청을 달여 한과를 만든다. 이렇게 만들어진 한과는 달콤함과 바삭함이 남달라 한번 먹어 본 사람은 계속해서 김춘자 부부의 수제 한과를 찾게 된다.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둔 만큼 김춘자 부부의 두 손도 바빠졌다. 두 사람이 합심해 만들어 낸 한과가 사람들의 주문을 기다리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길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시공초월, 왕인의 문화 빛이 되다’ ‘시공초월, 왕인의 문화 빛이 되다’ 남구, 장애인·가족 위한 ‘희망 더하기 프로젝트’ 남구, 장애인·가족 위한 ‘희망 더하기 프로젝트’ 에너지기업 투자처는 역시 나주 ‘2024 수도권 투자유치 로드쇼’ 에너지기업 투자처는 역시 나주 ‘2024 수도권 투자유치 로드쇼’ 함평군, ‘다문화 가족’ 출신 공무원 3명 채용 함평군, ‘다문화 가족’ 출신 공무원 3명 채용 고창군, ‘설레나, 봄’ 제2회 고창 벚꽃 축제 화려한 ‘팡파르’ 고창군, ‘설레나, 봄’ 제2회 고창 벚꽃 축제 화려한 ‘팡파르’ 전남도,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전시 유물 공개 구입 전남도,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전시 유물 공개 구입
이슈포토 안도걸 “중장년층 인생 2모작 준비교육 획기적으로 확충되어야” 안도걸 “중장년층 인생 2모작 준비교육 획기적으로 확충되어야” 보성문화원장 감투가 뭐길래...벌써부터 ‘시끌’ 보성문화원장 감투가 뭐길래...벌써부터 ‘시끌’ [르뽀] 트레일러서 빠진 바퀴, 광주사진협회 버스 덮친..."숨가쁜 13분의 기억” [르뽀] 트레일러서 빠진 바퀴, 광주사진협회 버스 덮친..."숨가쁜 13분의 기억” [영상] 보성문화원장 자리 둘러싸고 '논란' [영상] 보성문화원장 자리 둘러싸고 '논란' "제25회 구례산수유꽃축제서 힐링하세요"..9~17일까지 팡파르 [사진화보 포함] "제25회 구례산수유꽃축제서 힐링하세요"..9~17일까지 팡파르 [사진화보 포함] 전·현직 광주시·동남구 의원들 “공직선거법 위반·명예 훼손 혐의로 김성환 전 청장 고발” 전·현직 광주시·동남구 의원들 “공직선거법 위반·명예 훼손 혐의로 김성환 전 청장 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