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제사업 추진 지원 공로 인정
[투데이광주전남] 박주하 기자 = 박홍재 전남농업기술원장이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로부터 농협 경제사업 추진 지원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농협중앙회는 농업 농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풍요로운 농촌건설에 기여한 분들에게 매년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13일 전남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박 원장은 2020년 1월 부임해 농업인의 현장애로 해결을 위한 농업기술보급, 농업발전 정책개발과 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해 농정에 반영하는 등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농협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단동하우스 전남형 스마트팜 확대 보급’, ‘소비자 선호 아열대작목 특화단지 조성’ 등 경제사업 여러 분야에서 협업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상호 발전을 도모했고 이를 통해 농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박홍재 원장은 “농업 공직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다”며 “앞으로도 농촌발전과 농업인이 행복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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