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평 영암군수, 2020 우수지방자치단체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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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평 영암군수, 2020 우수지방자치단체장상 수상
  • 박종갑 기자
  • 승인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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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산업구조 개선, 농축특산물 최고 성적 등 군 브랜드 가치 높여
전동평 영암군수, 2020 우수지방자치단체장상 수상
[투데이광주전남] 박종갑 기자 = 전동평 영암군수는‘2020 우수 지방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

창립 15주년을 맞아 M이코노미뉴스가 선정해 시상한 우수지방자치단체장상은 뛰어난 행정능력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한 기초지방자치단체장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1천여 공직자와 함께 공존과 상생의 가치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군민들과 소통하며 열린행정을 구현함과 동시에 특히 순조롭게 추진 중인 미래 먹거리와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는 新 4대핵심발전 전략산업을 추진하며 군정 전반에 걸쳐 비약적인 발전을 거둔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영암군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으며 대한상공회의소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적극행정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전국 1위에 선정되는 등 민선 7기 99개 분야에서 크고 작은 상을 수상했고 복지 26관왕 달성으로 복지 일등군로서의 명성도 떨쳤다, 달마지쌀 골드는 전남 10대 브랜드 쌀로 선정돼 지금까지 총17회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한우브랜드 유통 강자로 우뚝 선 영암매력한우는 1+이상 고급육 출현율 전국 1위에 이어 전국 한우 능력평가 대회에서 대통령상, 4위, 6위 등 3관왕을 수상해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영암군 민속씨름단은 36회 우승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뽐내며 대한민국 최고씨름단으로 성장해 영암군 농특산물 홍보에 있어 큰 역할을 맡으며 지역브랜드 가치를 한껏 드높여 주고 있다.

지역의 현안 사업과 군의 4대 핵심발전 전략사업 그리고 공약사업 등의 해결을 위해 올 한해도 중앙부처와 국회, 전라남도를 수시로 방문하는 등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광폭 행보를 펼친 결과, 1,880억원의 국도비를 확보, 전년대비 320억원 증가라는 성과를 이뤘다.

국립공원 월출산 주변 관광화 사업으로 월출산 스테이션 F조성사업과 숲속 웰니스 설치사업, 월출산 둘레길 생태 경관사업 등이 본격 추진진 중이며 군민의 숙원이었던 월출산 명사 탐방로가 32년만에 열리게 되는 등 영암군 관광 산업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해나가고 있으며 더불어 영암읍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도시가스 공급사업이 금년부터 시작해서 2022년까지 추진되어 지역주민들의 에너지 비용을 크게 절감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한국시민기자협회가 주최한‘2020 한국평화언론대상’에 선정되어 ‘자치행정분야 대상’을 수상하며 성장과 복지가 선순환하는 일등영암을 이뤄나가고 있음을 다시 한번 인정받기도 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민선 7기, 군민들을 위해 쉼없이 달려오며 어느덧 반환점을 돌고 있는 시기에 우수 지방자치단체장상을 수상한 것이 매우 뜻깊게 다가온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이라는 군정 목표 아래 군민과 향우, 그리고 공직자를 비롯한 모두와 힘을 합쳐 나아가며 국토 서남부 중심도시로 발돋움해나갈 영암군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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