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전남] 곽경택 기자 = 고흥군 동강면 우석 김세기 기념 사업회는 동강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죽암농장에서 수확한 쌀 100가마를 동강면사무소에 기탁 했다.
우석 김세기 기념 사업회는 고인의 뜻을 이어 사랑의 쌀 나눔을 17년째 지속하고 있으며 죽암그룹 김종욱 회장은 “부친의 유지를 받들어 죽암그룹이 존속하는 한 더불어사는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사회환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자신의 뜻을 밝혀, 주위의 찬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