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종교시설 등 다중 문화 이용시설에 방역물품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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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종교시설 등 다중 문화 이용시설에 방역물품 배부
  • 신재현 기자
  • 승인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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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종교시설 등 다중 문화 이용시설에 방역물품 배부
[투데이광주전남] 신재현 기자 = 보성군에서는 지난 11월 23일부터 11월 27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다중 문화 이용시설에 방역물품을 배부했다.

배부 대상 시설은 160개소로 종교시설, PC방, 노래연습장이며 배부 물량은 마스크 360통, 손세정제 360개, 살균탈취제 용기 세트 및 리필용 세트 160개이다.

읍·면을 통해 각 시설로 배부된 마스크는 다중 문화 이용시설에 일정량 마스크 비치가 의무화되면서 훼손 또는 오염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방문객에게 교체토록 운영자에게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방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중 문화 이용시설이 금번 배부되는 방역 물품을 이용해 철저히 방역 수칙을 준수하길 바라며 추후 음식업소 598개소에 손소독제를 1개씩 추가로 배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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