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순 농어촌공사 사장, '자랑스러운 전남대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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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순 농어촌공사 사장, '자랑스러운 전남대인' 수상
  • 박주하
  • 승인 201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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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현안 발로 뛰며 현장경영 실천해 온 43년간의 공직생활 인정받아

한국농어촌공사 박재순 사장이 7일 전남대학교 용지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개교 60주년 기념 동문 초청 ‘용봉인의 밤’ 행사에서 ‘자랑스러운 전남대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랑스러운 전남대인''으로 선정된 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자랑스러운 전남대인''으로 선정된 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1989년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박 사장의 이번 수상은 평소 공직생활 중 일관되게 지켜온 성실, 청렴, 현장, 소통, 동료애를 바탕으로 전남지역 현안을 발로 뛰며 해결해 온 현장경영 실천 및 지역인재육성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자랑스러운 전남대인''으로 선정된 수상자들

''자랑스러운 전남대인''으로 선정된 수상자들


올해 선정된 ‘자랑스러운 전남대인’은 박재순 사장을 비롯해 이명흠 장흥군수(경제학과 1971년 졸업), 고인석 인텍전기전자(주) 대표이사(전기공학과 1968년), 정보성 경기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법학과 1958년), 김종택 강원대 야생동물구조센터장(수의학과 1982년), 김도하 광산아이사랑약국 대표이사(약학과 1989년), 김세현 전 광주시 북구보건소장(의학과 1980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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