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전남] 신재현 기자 = 보성군은 오는 28일 “보성군 청년센터” 개소 1주년을 맞이해 청년센터 활성화 운영 및 청년정책 등 홍보를 위한 1주년 기념 이벤트를 갖는다.

이벤트는 23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청년센터 방문, 인스타그램 팔로잉, 친구소환 및 축하메시지 댓글달기와 포토존 이용 등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참여자에 한해 다양한 기념품 등을 증정한다.

보성군은 청년센터 활성화를 위해 ‘보성 청년 밴드 운영’, ‘슬기로운 보성 청년 유튜버 교육’, ‘라탄, 양말목 공예’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센터에서 결성한 ‘보성 청년 밴드’는 지난 21일 우리원농장에서 첫 버스킹 공연을 가졌다.

청년센터에 마련된 유튜브 제작 공간은 보성군 청년이라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며 유튜버 교육으로 기본 소양을 기를 수 있다.

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청년센터의 다양한 지원책을 소개하고 청년 자생력 고취를 비롯해 슬기로운 청년 생활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