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전남] 정경택 기자 = 김복숙 광양읍여성의용소방대장이 지난 9일 '제58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정세균 국무총리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김복숙 의용소방대장은 “이 상은 봉사활동을 더욱 더 열심히 하라고 주신 큰 상인 것 같다. 작금의 지역사회는 예측할 수 없는 재난 발생과 다양한 사고로 소방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곳이 많다”며 “광양읍여성소방대의 조직 활성화를 통해 내실 있는 봉사단체를 만들고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로 하는 단체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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