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사랑이 싹트는 ‘반가운 내짝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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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사랑이 싹트는 ‘반가운 내짝 콘서트’ 개최
  • 박종갑 기자
  • 승인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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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서해해경청 미혼직원 미팅행사 성황리에 마쳐
무안군, 사랑이 싹트는 ‘반가운 내짝 콘서트’ 개최
[투데이광주전남] 박종갑 기자 = 무안군은 지난 3일 무안군청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미혼 직원들 간의 ‘반가운 내짝 콘서트’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반짝 콘서트는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좋은 인연을 만나길 원하는 두 기관의 미혼 남녀 5쌍이 참석했다.

전문 MC가 진행하는 레크레이션과 함께한 미팅행사는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반가운 내짝 콘서트에 이어 출산둥이 탄생의 숲 조성 등 다양한 인구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이번 미팅행사가 청춘남녀들의 사랑의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이날 행사에서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강조하면서“서로간에 좋은 인연이 되길 바란다”며 응원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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