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서해해경청 미혼직원 미팅행사 성황리에 마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반짝 콘서트는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좋은 인연을 만나길 원하는 두 기관의 미혼 남녀 5쌍이 참석했다.
전문 MC가 진행하는 레크레이션과 함께한 미팅행사는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반가운 내짝 콘서트에 이어 출산둥이 탄생의 숲 조성 등 다양한 인구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이번 미팅행사가 청춘남녀들의 사랑의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이날 행사에서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강조하면서“서로간에 좋은 인연이 되길 바란다”며 응원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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