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읍, 마을회관 방문으로 소통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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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읍, 마을회관 방문으로 소통의 시간 가져
  • 박종갑 기자
  • 승인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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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주민생활 현장마실, 생생한 목소리 듣고 읍정 반영
영암읍, 마을회관 방문으로 소통의 시간 가져
[투데이광주전남] 박종갑 기자 = 영암읍은 지난 11월 2일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영암읍 마을회관 42개소를 방문해 주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현장행정, 소통행정을 실시했다.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규정에 의한 대기관리권역으로 우리 군이 지정됨에 따라 각종 배출가스 억제조치 및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등을 주민들에게 알기 쉽게 홍보했으며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 19 예방방역 수칙을 안내했다.

마스크 착용 및 방역수칙를 철저히 지키면서 마을 방문을 통해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주민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했으며 아울러 군정의 주요 성과 및 읍정 추진사항 등을 중심으로 한 군 정책 설명의 시간을 갖는 등 주민들과 직접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제기 영암읍장은 “읍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주민들 불편사항 및 건의사업을 군과 연계해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읍민들이 행복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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