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염색과 라이스클레이 송편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 운영
이번 체험활동은 인문정신 함양, 교육, 체험 등 문화향유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9년 ‘끼/꾼/끈, 쌍기억으로 600년 은행나무를 깨우다’에 이어 올해는 ‘향교에 문이 열렸다’ 주제로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의 인솔을 맡은 선생님은 “코로나19로 인해 입학식도 제대로 치르지 못하고 학교 안에서 수업만 받았던 학생들이 모처럼 학교밖으로 나와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며“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재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체험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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