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7일, 수) 아침엔 살쌀 낮 기온 25도...일교차 15도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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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광주·전남(7일, 수) 아침엔 살쌀 낮 기온 25도...일교차 15도 내외
  • 신재현 기자
  • 승인 2020.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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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망

[투데이광주전남] 신재현 기자 = 오늘은 맑은 가운데 이침엔 쌀살하고 낮 기온은 25도를 오르내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부터 모레(9일) 오전까지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밤사이 지표면 냉각으로 내륙 지역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면서 쌀쌀하겠고, 낮 기온은 25도 내외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1~24도가 되겠다. 내일(8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6도, 낮 최고기온은 22~25도가 되겠다. 그리고 모레(9일)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22~25도가 되겠습다.

오늘 하늘상태는 구름많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져, 모레(9일) 오전까지 대체로 맑다가 오후(12시)부터 구름많아지겠다.

오늘 오후부터 전남남해안에는 바람이 30~45km/h(8~12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오늘 밤부터 남해서부동쪽먼바다에는 바람이 35~58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4.0m로 매우 높게 일어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내일(8일)은 바람이 60~70kmh(16~20m/s)로 더욱 강해지고, 물결도 4.0~6.0m로 더욱 높아져 풍랑특보가 강화 되는 곳이 있겠고, 남해서부앞바다와 서해남부남쪽먼바다에도 풍랑특보가 확대 발표되는 곳이 있겠다.

한편, 모레(9일)는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일본 큐슈 부근으로 북상하는 제14호 태풍 ‘찬홈(CHAN-HOM)’의 간접 영향권에 차차 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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