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드림스타트, 문화가 있는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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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드림스타트, 문화가 있는 날 운영
  • 곽경택 기자
  • 승인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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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영화 보면서 웃음꽃‘활짝’
고흥군 드림스타트, 문화가 있는 날 운영
[투데이광주전남 곽경택 기자] 고흥군은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문화적 체험 기회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아동 80명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흥 작은영화관에서 영화 ‘애니멀 크래커’ 관람을 통해 아동들에게 문화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했다.

영화를 관람한 아동은 “코로나 19와 여름철 무더위로 외부활동이 어려워 주로 집에서 지내야 했는데 친구들과 함께 시원한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문화 체험 기회가 제한되고 있으나 좌석 간격 유지 및 방역수칙을 준수해 아동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즐거움을 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들이 행복한 고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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