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보호협회, 생활 속 저탄소 실천에 앞장
8일 경북 문경새재 일원 300여명 회원 대대적 캠페인 전개
8일 경북 문경새재 일원 300여명 회원 대대적 캠페인 전개
[투데이광주전남] (사)한국산림보호협회(회장 허태조)는 지난 8일 경상북도 문경세재 일원에서 생활 속 온실가스저감 및 저탄소 녹색 생활실천을 다짐하는 대대적인 캠페인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허태조 회장과 회원 300여명은 저탄소 친환경 생활실천의 의지를 다지며 온실가스에 의한 기후변화 심각성을 알렸다.
허태조 회장은 "사회가 발전하면서 우리의 생활주변에서 발생하는 탄소가 증가하면서 산림환경이 주는 좋은 여건도 악화되고 있다며 전국민 모두가 친환경 저탄소 상품들을 사용하여 지구 환경을 지키자"고 역설했다.
이어 "산림환경 개선으로 숲을 지키는 산림보호를 통해서 산불예방과 산림훼손방지, 야생조수 보호활동, 산지정화운동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기우려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2020년 행정안전부 공익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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