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5일, 수)… 후덥지근, 대기불안정 오후 한때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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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광주·전남(5일, 수)… 후덥지근, 대기불안정 오후 한때 소나기
  • 신재현 기자
  • 승인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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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광주전남] 5일 광주·전남은 습도가 높고 낮 기온이 대부분 30도를 웃돌아 후텁지근하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전남은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흐린 날씨를 보인다. 오후 한때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광주와 전남 내륙지역 중심으로 5~40㎜ 내외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 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보성 24도, 광주·목포·순천·영암 26도, 그 밖의 시군 25도 등 24~26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보성·여수 29도, 강진·고흥·광양·순천·장흥·진도 30도, 곡성·구례·나주·목포·무안·신안·영광·완도·장성·해남 31도, 광주·담양·영암·함평·화순 32도 등 29~32도로 전날보다 1도 가량 낮다

습도가 50%보다 높아 체감 온도는 기온보다 더 높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보통' 상태를 유지하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하고 농업과 축산업 등에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6일에는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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