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조도면, 취약 계층 주거환경 개선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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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조도면, 취약 계층 주거환경 개선 ‘활발’
  • 정현동 기자
  • 승인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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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군 조도면, 취약 계층 주거환경 개선 ‘활발’
[투데이광주전남] 진도군 조도면이 취약 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최근 조도면사무소 찾아가는 복지팀과 진도노인복지관, 봉사자 등 20여명이 조도면 동구마을의 소외계층을 방문, 주거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이불 빨래와 목욕, 집 청소, 방역 등을 실시하고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여름을 위해 선풍기를 전달했다.

조도면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역 소독, 침구류·의류 세탁, 이·미용, 집안 청소, 방충망 설치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진도군 조도면 관계자는 “청결하고 시원한 주거환경 조성과 함께 저소득층 건강증진,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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