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이용주 후보, “편리한 교통, 희망찬 행복도시 여수 건설” 제4대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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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이용주 후보, “편리한 교통, 희망찬 행복도시 여수 건설” 제4대 공약
  • 서상민 기자
  • 승인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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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대 정책과제 “여서・문수 스마트 여문행정복합청사 건립” 약속
- 원도심 활성화 위해 원도심 재개발 추진 및 도시재생 사업 확대 추진
- 전라선 고속화로 서울 2시간 이내 진입, KTX 증편・SRT 도입 적극 추진
- 이용주 후보 “옛 명성 30만 여수시대 다시 꾀하기 위해 혁신적인 여수발전 대책 마련할 것”
*무소속 이용주 예비후보(여수시갑) 선거사무소 제공*
*무소속 이용주 예비후보(여수시갑) 선거사무소 제공*

무소속 이용주 예비후보(여수시갑)는 31일 제7대 정책과제 중 ‘제4대 정책과제인 ‘편리한 교통, 희망찬 행복 도시 여수 건설’ 공약을 발표하고 원도심 활성화와 교통 편익 증진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2천여 평 규모인 여서동 로타리를 활용해 ‘스마트 여문 행정복합청사’를 건립하고 주차난 해소를 위해 대형 지하주차장과 시민 여가문화 중심 공간을 마련해 여서・문수 지역이 여수시의 행정 중심 지역으로 개발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원도심 재개발 추진 및 시민 행복주택 1천 세대 건설, 원도심 도시 재생 사업 확대 등을 통해 지속적인 원도심 활성화를 이어가고, 전라선 고속화 사업 추진과 KTX 증편・SRT 도입을 통해 서울까지 2시간 이내로 진입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돌산~금오도~안도~연도 간 국도 77호선 승격을 통해 연도교를 연결하여 삼일~묘도~광양을 잇는 이순신 대교 국도 승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여수가 매년 1300만 관광객이 찾고 있지만, 여수로 향하는 교통은 거북이걸음이고, 낙후된 원도심은 열악한 주거환경과 침체된 상권 등 원도심이 더 침체되고 있다”며, “전라선 고속화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원도심 재개발과 도시 재생 사업 확대 등 옛 명성 30만 여수 시대를 다시 꾀하기 위해 혁신적인 여수발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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