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객 및 도시민에 귀농귀촌 정책 안내
군은 귀성객들의 고향 방문을 환영하는 한편 구례를 찾은 도시민에게 따뜻한 차와 홍보물을 나눠주며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안내했다.
특히 올 3월 4기를 맞는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를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체류형센터는 농업창업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10개월간 농업과 농촌에 관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에게는 다시 돌아오고 싶은 구례, 구례를 찾은 도시민에게는 자연과 함께 숨 쉴 수 있는 생명의 도시 구례가 되도록 도시민 유치 활동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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