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나주화순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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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나주화순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성황
  • 박종대
  • 승인 20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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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나주화순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성황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11일 나주시 스포츠파크에서 ‘지방에서 희망이 있는 나라’출판기념식 및 북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예비후보의 11일 오후 전남 나주시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북콘서트장에 지지자들로 인사인해를 이루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예비후보의 11일 오후 전남 나주시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북콘서트장에 지지자들로 인사인해를 이루고 있다

윤지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각계인사와 지역주민 5천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이개호, 최재성, 김두관, 서삼석, 송갑석, 손금주의원 등과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강인규 나주시장, 구충곤 화순군수, 최형식 담양군수, 박우량 신안군수, 김산 무안군수, 이재수 춘천시장 등이 대거 참석했다.

이해찬 당 대표, 정세균 국무총리 내정자, 원혜영 당 공천관리위원장, 송영길 국회의원, 유승희 국회의원은 축전을 보내 축하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유은혜 부총리, 김영록 도지사, 홍영표 전 원내대표, 정청래 전 국회의원 등은 영상을 통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신정훈 예비후보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역사를 이어받아,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한 밀알이 되겠다”라며 “30여년의 민주화 및 정치 경험을 살려 나주와 화순의 미래의 꿈을 실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또 "농촌이 사는 길, 지방이 사는 길, 지방에도 희망이 있는 나라를 나주·화순 지역주민들과 함께 손잡고 만들어가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

신정훈 예비후보는 나주 왕곡면 출신으로 지역에서 농민운동을 시작으로 32세에 무소속 최연소 전남도의원과 39세에 최연소 기초 지자체장(나주시장)에 당선돼 정치에 입문했다. 

이후 제19대 나주·화순 국회의원을 지내고 대통령 비서실 농어업비서관을 역임했다.

지난해 4월부터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정책공약특별위원장과 한전공대 설립 범정부지원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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