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남(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출마한 이정희 예비후보가 새벽 6시부터 지지자 100여명과 지역 주민들과 함께 금당산에서 새해맞이 행사 후 떡국 나눔행사, 푸른길 쓰레기 줍기 활동 등을 통해 2020년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이정희 예비후보는 2020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오늘 아침 금당산에서 2020년 새해 첫 일출을 바라보면서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했다. 어둠속에서 떠오르는 붉은 태양처럼, 불안한 미래와 고달픈 삶을 견디고 계시는 많은 국민들의 삶에도 희망과 따뜻한 온기가 함께하기를 소원했다”면서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민생개혁과 국회개혁, 검찰개혁을 완수하는 데 가장 선두에서 앞장설 것이며, 침체된 광주남구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광주남구100년의 미래먹거리를 만드는 데 국민·광주남구 지역민들과 함께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이정희 예비후보는 자신의 각오를 파부침주(破釜沈舟)라는 사자성어로 표현했다. 파부침주(破釜沈舟)는 ‘밥 지을 솥을 깨뜨리고 돌아갈 때 타고 갈 배를 가라앉힌다’는 뜻으로, 항우의 고사에 나오는 사자성어이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재창출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각오의 표현이다.
이정희 예비후보는 최근 언론에 발표된 2차례 여론조사에서 본격 선거운동 7일만에 더불어민주당 후보적합도 7%(프라임경제)에서 15.6%(전남매일)로 2배 이상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조사방식 등 해당 여론조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조, 프라임경제에서 의뢰한 여론조사는 코리아정보리서치에서 조사하였으며 2019년 12월 17일 조사되었으며, 전남매일에서 의뢰한 여론조사는 리서치뷰에서 조사하였고 2019년 12월 22일~23일 조사되었음).
또한 1월 5일(일) 오후 2시 30분에 광주 남구 노대동에 소재한 빛고을노인건강타운체육관에서 중앙당 친문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가운데 <에너지가 밥이고 일자리이다>라는 주제로 출판기념회를 가질 예정이다.
광주 동남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정희 예비후보자는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25년간 변호사로 활동해왔고, 광주제일고와 전남대학교 법과대학을 나와 광주지방변호사회 제48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노무현 정부에서는 사법제도 개혁추진위 실무위원을 역임했으며, 대한변호사협회 사법평가위원, 광주 행정심판위원회 위원, 광주광역시ㆍ전라남도 고문 변호사 등을 지냈다. 2018년부터는 한전 상임감사로 재직하면서 118개 공공기관의 감사·비상임감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회장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