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숙 북구(을) 예비후보 ‘공수처 법안’‘먹튀’ 바른미래당 호남지역의원들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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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북구(을) 예비후보 ‘공수처 법안’‘먹튀’ 바른미래당 호남지역의원들비판
  • 이상희 기자
  • 승인 201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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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민과 광주시민의 준엄한 심판에 직면할 것”
전진숙 예비후보
전진숙 예비후보

전진숙 북구(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예비후보는 “여·야 4+1협의체 공조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어 선거법과 같이 연동되어 있던 ‘공수처 법안’이 국회 본회의 통과가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일부 바른미래당 호남권의원(주승용, 박주선, 김동철)들 중심으로 ‘공수처’법안에 반대를 하고 나서고 있다. 이는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르다.”는 속담처럼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자기 이속만 챙기는 처사다.”라면 개탄을 금치 못했다.

전진숙은 “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되는 과정에서는 자당과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지역구를 지키고, 비례의석에 집착하여 온갖 법안자구를 동원하여 선거법개정을 지연시키고 개혁적인 선거법 원안을 후퇴시키면서 결국은 자신들의 이익 챙겼다.”며 그런데 이제 와서 “자신들의 밥그릇은 챙기고 나서 국민들이 무엇보다도 갈망하던 ‘공수처 법안’은 반대하고 나선다는 것은 4+1합의체의 합의 정신에도 위배되면 국민을 배신하는 행위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전진숙은 “바른미래당 호남권 중진들이 보여준 모습은 속된 말로 자신들의 이속은 다 챙기고 국민 원하는 것을 남몰라하는 ‘먹튀’행위의 전형이라고 본다. 이는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로 결국 호남 민과 광주시민은 이를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라면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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