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R,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한국 45명
상태바
HCR,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한국 45명
  • 박종대
  • 승인 2019.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HCR,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한국 45명(중복 4명 포함)

클래리베이트 에널리틱스, 올해 논문 피인용수 횟수 집계 발표

서울대 8명, UNIST(울산과학기술원) 6명, 고려대 4명, KAIST, 성균관대 각 3명, IBS, 경북대, 한양대, KIST 각 2명, 경희대, 세종대, 연세대, 영남대, 이화여대, 인하대, 전북대, 충북대, 포항공대 가 각각 1명씩

2019년도 논문이 가장 많이 인용된 상위 1% 연구자로 국내 연구기관 소속 연구자 45명이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학술 데이터 분석기업인 클래리베이트 에널리틱스가 20일 올해 ‘논문의 피인용 횟수가 가장 많은 분야별 상위1% 연구자’ HCR(Highly Cited Researchers·HCR) 명단을 발표했다.

전 세계 60여개국에서 총 6216명이 글로벌 HCR로 선정됐다.

2019 HCR 명단은 2008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총 11년간 작성된 논문의 인용횟수를 기준으로 분석됐다.

그 결과 총 21개 분야에서 약 3700명의 연구자가 선정됐다. 추가로 발표된 크로스필드 항목에서는 약 2500명의 연구자가 포함돼 전 세계적으로 약 6216명의 HCR이 선정됐다.

국내에서 HCR에 선정된 연구자는 중복 선정을 포함, 모두 45명으로 작년보다 13명 줄었다.

45명 중 4명의 연구자가 2개 이상의 연구 카테고리에서 중복 선정돼 실제 HCR 수는 41명이다. 이 중 한국인은 39명, 2명은 한국에서 연구하고 있는 외국인 연구자다.

미국은 전체 HCR중 2737명(44%)의 상위 1% 연구자를 배출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미국 하버드대학교는 203명의 HCR을 배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의 HCR을 배출한 기관으로 선정됐다.

중국(636명)은 올해 처음 영국(517명)을 제치고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HCR배출 국가로 올라섰다. 중국의 HCR은 작년 대비 32% 증가했다.

국내 HCR 선정을 기관별로 보면 제1소속 기준으로 서울대가 8명, UNIST(울산과학기술원)가 6명, 고려대가 4명의 상위 1% 연구자를 배출했다.

서울대 현택환 교수는 화학과 재료과학 2개 분야에서 이름을 올렸으며, 영남대 박주현 교수는 컴퓨터공학, 공학, 수학 등 3개 분야 HCR에 올랐다.

이어 KAIST, 성균관대 각 3명, IBS, 경북대, 한양대, KIST 각 2명, 경희대, 세종대, 연세대, 영남대, 이화여대, 인하대, 전북대, 충북대, 포항공대 가 각각 1명씩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