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전남 농촌교육농장… 영광 ‘유래카 목장’ -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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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전남 농촌교육농장… 영광 ‘유래카 목장’ -⑯
  • 박주하 기자
  • 승인 201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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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목장에서 신나는 낙농체험을 즐겨요”

‘유레카 목장’은 서해안에서 불어오는 해풍으로 1년 365일 상쾌한 기후와 비옥한 토양, 맑은 물 등 풍부한 자연 환경을 바탕으로 다양한 생태계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전남 영광군에 위치하고 있다.

유레카 목장의 김수영 대표는 낙농을 ‘종합예술’로 천직이라 생각하며 젖소를 키워 젖을 짜고 그 신선한 원유를 이용해 최고의 품질로 가공, 생산, 판매까지의 과정을 남편과 함께 하면서 낙농전업목장을 경영한다.

영광 '유레카 목장' 김수영 대표 [사진=유레카 목장]
영광 '유레카 목장' 김수영 대표 [사진=유레카 목장]

이러한 유레카 목장이 특별한 이유는 밀식 사육방식이 아닌 서해안 해풍을 맞고 자란 넓은 풀밭에서 방목사육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1997년에 귀농해 목장과 유가공을 하며, 2011년 농촌진흥청 교육농장으로 지정됐고, 2013년에는 6차 산업화 우수 모델로 인정받아 세계농업기술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2016년에는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을 받아 학교 교과와 연계한 낙농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축과 인간의 관계, 우유와 건강 등을 주제로 어린 아이들이 쉽고 재밌게 동물과 자연에 대해 학습할 수 있다.

유레카목장의 교육시설 규모는 실내공간에 가공공장 150㎡, 체험교육장 132㎡, 실외공간으로 체험우사 1000㎡의 시설을 갖췄으며, 35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주요 교육프로그램은 젖소의 성장과정 및 먹이주기, 수제우유·치즈·요거트 만들기, 교육농장 유제품 활용 음식 만들기 등이 있다.

김 대표는 20일 “우유와 건강을 주제로 한 즐거운 낙농체험은 아이들의 정서발달 및 마음치유에 도움이 된다. 아이들이 농업 농촌의 소중함을 배우고 낙농업에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오감만족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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