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 저수지 122,278㎡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지사장 박금수)는 저수지 제당 제초작업을 위해 경사면 광역제초기를 구입, 3월말부터 4월초까지 관내 저수지 31개소(제초면적 122,278㎡) 제초작업을 실시한다.
경사면 광역제초기로 제초작업하는 모습
그동안 예초기를 이용한 인력작업에 의존해 효율성이 떨어지며, 안전사고의 위험성 등 저수지 제초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선보인 저수지 제초용 장비는 시간당 6∼9km의 속도로 작업이 가능하며 인력 약 30명의 작업능력과 맞먹은 수준이고, 안정성 또한 뛰어나 활용가치가 기대되는 장비다.
박금수 지사장은 “이번 광역제초기 사용으로 농업생산기반시설 유지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이 더욱 용이해질 것”이라며 “물 관리 최고기관으로써 농업기반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농업인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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