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뽕뽕 방귀쟁이 뽕함마니’는 우리 지역 국립남도국악원에서 어린이들이 우리 가락의 멋과 우수함을 배우고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지니며 자랄 수 있도록 기획·제작한 공연이다. 이 공연은 진도에서 전해지는 연등설화를 모티브로 기적의 바닷길을 연 ‘뽕할머니’ 이야기를 재미있고 쉽게 표현했다.
도서관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와 어른 모두 우리 소리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국악극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모집한다. 2일부터 8일까지 목포시통합도서관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목포어린이도서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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