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사회·경제 등 분야별 균형 발전 도모
‘지속가능발전목표’는 빈곤, 질병, 분쟁부터 기후변화, 고용, 경제에 이르기까지 17개 주요 목표, 160여 개 세부목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국제 운동이다.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제정을 통해 기본 전략은 20년, 추진계획은 5년마다 수립하게 된다.
이번 교육에선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지방정부의 과제’라는 주제로 환경·사회·협치,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한 설명과 추진역량 강화 강의가 진행됐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지속가능발전목표는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조화와 균형을 이루기 위해 제정된 만큼, 공직자와 군민 등 모든 사회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 가야 할 것”이라 강조하며 “이번 교육이 완성도 높은 지속가능발전계획 수립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