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광주시장, 시민과의 소통 행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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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시장, 시민과의 소통 행보 지속
  • 박주하
  • 승인 201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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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만남의 날’ 대화 등 현장 3개소 방문

민선5기 후반기에도 모든 시정의 가치 기준을 ‘시민의 행복’에 두고, 시민의 마음을 헤아리며 에너지를 결집하는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한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이 시민과의 소통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강운태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4일 오후 시민과 만남의 날 행사시 민원이 제기된 남구 봉선동 무등파크2차아파트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계관에게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강 시장은 4일 ‘시민과 만남의 날’ 대화 때 현장 방문을 약속했던 봉선2동 유안공원 옆 도시형생활주택 신축 반대 현장지역과 봉선1동 주민센터, 월곡동 월곡육교를 방문해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상황을 일일이 점검하면서 일부 사안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검토를 약속하는 등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이날 강 시장은 시민의 고충사항을 들으면서 일부사안은 공감을 표시하며 해결책을 적극 제시하고, 때로는 시민들을 달래기도 하면서 2시간 동안 쉬지 않고 시민들과 현장대화를 지속했다.



남구 봉선동을 방문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강운태 시장

남구 봉선동을 방문 주민들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는 강운태 시장


한편, 강 시장은 당선자 시절부터 매주 시민과 만남의 날을 운영해 오면서 1천7백여 명의 시민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고 이 중 86%인 473건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수시로 대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전후사정을 확인한 후 정책방향을 제시하면서 시민과 만남의 날이 ‘소통 행정 창구’의 대명사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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