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영령들의 희생정신과 대동정신의 가치를 기리기 위한 것
전두환씨 손자 전우원씨 참석, 5 18영령들께 다시한번 사죄
제43주년 5 18민중항쟁 부활제 행사가 27일(토)오후 5시에 5 18민주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가운데 추모공원에서 제례를 하고 있다./신종천 선임기자
[투데이광주전남] 신종천 선임기자 = 본보 26일자에 보도된 제43주년 "5 18민중항쟁 부활제" 행사가 5월 27일(토)오후 5시에 5 18민주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공법단체 5 18민주화운동공로자회(회장 정성국)가 주최하고 공법단체 5 18민주화운동부상자회(회장 황일봉)와 공법단체 5 18민주유공자유족회(회장 양재혁)이 주관하며 광주지방보훈청, 사단법인 솔잎쉼터봉사회, 국제라이온스협회(355-B1지구 20-21)가 후원 하였으며 이날 행사를 취재한 사진을 화보로 엮었다.
"5 18 민중항쟁 부활제"는 5 18 최후 항쟁일인 1980년 5월 27일 반란군부의 폭거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킨 오월 영령들의 희생정신과 대동정신의 가치를 기리기 위해 1984년부터 매년 5월 27일에 진행되고 있다.
[ 제43주년 "5 18민중항쟁 부활제" 화보 = 신종천 선임기자 ]
제43주년 5 18민중항쟁 부활제 행사가 27일(토)오후 5시에 5 18민주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가운데 씻김굿 공연을 하고 있다./신종천 선임기자
제43주년 5 18민중항쟁 부활제 행사가 27일(토)오후 5시에 5 18민주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가운데 사진 좌로부터 5 18 민주유공자유족회 양재혁 회장, 5 18 민주화운동공로자회 정성국 회장. 전우원 전두환씨 손자. 5 18 부상자회 황일봉 회장이 나란히 참석하고 있다./신종천 선임기자
제43주년 5 18민중항쟁 부활제 행사가 27일(토)오후 5시에 5 18민주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가운데 부활제에 앞서 금남로공원에서 출발한 상여행렬이 구,도청앞을 도착하고 있다./신종천 선임기자
제43주년 5 18민중항쟁 부활제 행사가 27일(토)오후 5시에 5 18민주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가운데 나훈아씨 대리인이 감사장을 받고 있다./신종천 선임기자
제43주년 5 18민중항쟁 부활제 행사가 27일(토)오후 5시에 5 18민주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가운데 도청복원지킴이 오월어머니 합창단이 공연을 하고있다./신종천 선임기자
제43주년 5 18민중항쟁 부활제 행사가 27일(토)오후 5시에 5 18민주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가운데 놀이패 "만월"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신종천 선임기자
제43주년 5 18민중항쟁 부활제 행사가 27일(토)오후 5시에 5 18민주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가운데 시인 김성대씨가 추모시 낭송을 하고있다./신종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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