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녹동바다불꽃축제 '환상'...1000대의 드론쇼 '감탄' [화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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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녹동바다불꽃축제 '환상'...1000대의 드론쇼 '감탄' [화보 포함]
  • 최영태.곽경택(고흥) 기자
  • 승인 2023.0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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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대 규모의 드론쇼 '빛의 예술적 작품'으로 공연 펼쳐져 장관

늦은밤 녹동항 밤하늘 수놓은 불꽃쇼에 관광객들 감탄사
고흥군은 25일 오후 누리호의 발사 성공을 축하하듯 밤부터 녹동항 소록대교 야경을 배경삼아 '녹동바다불꽃축제'가 열린 가운데 1000대 규모의 드론쇼가 펼쳐져 다양한 형상을 연출하고 있다./최영태 기자
고흥군은 25일 오후 누리호의 발사 성공을 축하하듯 밤부터 녹동항 소록대교 야경을 배경삼아 '녹동바다불꽃축제'가 열린 가운데 1000대 규모의 드론이 동원되어 '불꽃축제' 형상을 연출하고 있다./최영태 기자

[투데이광주전남] 최영태.곽경택(고흥)기자 = 25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선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체가 오후 6시24분 우주 발사에 성공했다.

고흥군은 25일 누리호 발사의 성공을 축하하듯 녹동항 소록대교 야경을 배경삼아 '녹동바다불꽃축제' 1000대 드론쇼와  불꽃쇼를 펼쳤다.

고흥군은 25일 오후 누리호의 발사 성공을 축하하듯 밤부터 녹동항 소록대교 야경을 배경삼아 '녹동바다불꽃축제'가 열린 가운데 1000대 규모의 드론쇼가 펼쳐져 다양한 형상을 연출하고 있다./최영태 기자
고흥군은 25일 오후 누리호의 발사 성공을 축하하듯 밤부터 녹동항 소록대교 야경을 배경삼아 '녹동바다불꽃축제'가 열린 가운데 1000대 규모의 드론쇼가 펼쳐져 다양한 형상을 연출하고 있다./최영태 기자
고흥군은 25일 오후 누리호의 발사 성공을 축하하듯 밤부터 녹동항 소록대교 야경을 배경삼아 '녹동바다불꽃축제'가 열린 가운데 1000대 규모의 드론쇼가 펼쳐져 다양한 형상을 연출하고 있다./최영태 기자
고흥군은 25일 오후 누리호의 발사 성공을 축하하듯 밤부터 녹동항 소록대교 야경을 배경삼아 '녹동바다불꽃축제'가 열린 가운데 1000대 규모의 드론쇼가 펼쳐져 다양한 형상을 연출하고 있다./최영태 기자
고흥군은 25일 오후 누리호의 발사 성공을 축하하듯 밤부터 녹동항 소록대교 야경을 배경삼아 '녹동바다불꽃축제'가 열린 가운데 1000대 규모의 드론쇼가 펼쳐져 다양한 형상을 연출하고 있다./최영태 기자
고흥군은 25일 오후 누리호의 발사 성공을 축하하듯 밤부터 녹동항 소록대교 야경을 배경삼아 '녹동바다불꽃축제'가 열린 가운데 1000대 규모의 드론쇼가 펼쳐져 다양한 형상을 연출하고 있다./최영태 기자
고흥군은 25일 오후 누리호의 발사 성공을 축하하듯 밤부터 녹동항 소록대교 야경을 배경삼아 '녹동바다불꽃축제'가 열린 가운데 1000대 규모의 드론쇼가 펼쳐져 다양한 형상을 연출하고 있다./최영태 기자
고흥군은 25일 오후 누리호의 발사 성공을 축하하듯 밤부터 녹동항 소록대교 야경을 배경삼아 '녹동바다불꽃축제'가 열린 가운데 1000대 규모의 드론쇼가 펼쳐져 다양한 형상을 연출하고 있다./최영태 기자

이날 1000대의 드론은 군집비행으로 고도의 기술과 입체감 있는 빛의 예술적 작품으로 펼쳐졌으며, 이번 드론쇼는 △누리호의 형상을 한 로켓 △불새의 형상 △녹동항 일몰 △불꽃 기하학 퍼포먼스 등입체감 있게 표현하여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지켜본 가운데 늦은 밤부터 펼쳐진 불꽃쇼는 녹동항 앞바다에서 다양한 형태를 그린 불꽃들이 올려지며 밤하늘을 수놓자 관광객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고흥군은 25일 오후 누리호의 발사 성공을 축하하듯 밤부터 녹동항 소록대교 야경을 배경삼아 '녹동바다불꽃축제'가 열린 가운데 불꽃이 하늘에 쏘아지자 관광객들이 감탄사를 자아냈다./최영태 기자
고흥군은 25일 오후 누리호의 발사 성공을 축하하듯 밤부터 녹동항 소록대교 야경을 배경삼아 '녹동바다불꽃축제'가 열린 가운데 불꽃이 하늘에 쏘아지자 관광객들이 감탄사를 자아냈다./최영태 기자
고흥군은 25일 오후 누리호의 발사 성공을 축하하듯 밤부터 녹동항 소록대교 야경을 배경삼아 '녹동바다불꽃축제'가 열린 가운데 불꽃이 하늘에 쏘아지자 관광객들이 감탄사를 자아냈다./최영태 기자
고흥군은 25일 오후 누리호의 발사 성공을 축하하듯 밤부터 녹동항 소록대교 야경을 배경삼아 '녹동바다불꽃축제'가 열린 가운데 불꽃이 하늘에 쏘아지자 관광객들이 감탄사를 자아냈다./최영태 기자
고흥군은 25일 오후 누리호의 발사 성공을 축하하듯 밤부터 녹동항 소록대교 야경을 배경삼아 '녹동바다불꽃축제'가 열린 가운데 불꽃이 하늘에 쏘아지자 관광객들이 감탄사를 자아냈다./최영태 기자
고흥군은 25일 오후 누리호의 발사 성공을 축하하듯 밤부터 녹동항 소록대교 야경을 배경삼아 '녹동바다불꽃축제'가 열린 가운데 불꽃이 하늘에 쏘아지자 관광객들이 감탄사를 자아냈다./최영태 기자

녹동항 드론쇼 공연은 지난 13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0대의 드론을 활용해 다양한 공연콘텐츠를 주제로 정기적으로 열 예정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고흥의 대표 불꽃축제와 연계해 특별히 준비한 1000대 드론쇼 공연은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고흥관광의 새로움과 놀라움, 즐거운 추억을 선사 했다"며 "고흥 관광 1000만 시대 도약 달성을 위한 신호탄이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오는 25일부터 28일(일요일)까지 4일간 제21회 녹동바다불꽃축제를 녹동항 일원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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