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계절 5월 "풍암호수공원서 힐링하세요" [화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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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계절 5월 "풍암호수공원서 힐링하세요" [화보 포함]
  • 김은조 기자
  • 승인 2023.0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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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암호수공원 지금 장미꽃 물결로 가득

해가 질 때면 조명을 밝혀 몽환적인 분위기가 연출

빨간 장미 꽃말은 ‘열렬한 사랑’, 보라빛 장미는 ‘영원한 사랑’, 주황은 ‘수줍음과 첫사랑의 고백’
풍암호수공원은 지금 장미꽃 물결로 가득해 그윽한 꽃향기 맡으며 가족들, 연인들의 힐링 장소로 제격이다. 사진은 본사 드론 3호기에서 허가를 득한 후 촬영하였음./김은조 기자
풍암호수공원은 지금 장미꽃 물결로 가득해 그윽한 꽃향기 맡으며 가족들, 연인들의 힐링 장소로 제격이다. 사진은 본사 드론 3호기에서 허가를 득한 후 촬영하였음./김은조 기자

[투데이광주전남] 김은조 기자 = 풍암호수공원은 지금 장미꽃물결로 가득해 그윽한 꽃향기 맡으며 가족들, 연인들의 힐링 장소로 제격이다. 이름도 못 외울 정도로 수만 송이의 장미가 몸과 마음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한다. 산책 나온 사람들이 빽빽이 핀 장미정원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인증샷도 남겨 본다

풍암 호수 공원은 지금 장미꽃 물결로 가득해 그윽한 꽃향기 맡으며 가족들, 연인들의 힐링 장소로 제격이다./김은조 기자
풍암 호수 공원은 지금 장미꽃 물결로 가득해 그윽한 꽃향기 맡으며 가족들, 연인들의 힐링 장소로 제격이다./김은조 기자

빨간 장미는 ‘열렬한 사랑’, 보라 장미는 ‘영원한 사랑’, 하얀 장미는 ‘존경과 순결’, 노랑은 ‘우정과 영원한 사랑’, 주황은 ‘수줍음과 첫사랑의 고백’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곳엔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해가 질 때면 조명을 밝혀 몽환적인 분위기가 연출되기 하여 장미의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나무데크와 흙길로 된 호수의 주변 산책로는 걷기 좋고 곳곳에 놓인 쉼터와 벤치에서 여유롭게 봉황산과 금당산을 조망할 수 있어 좋다.

공원에는 야생화부터 난 등의 다양한 식물들을 체험할 수 있는 자연 생태체험학습장과 양서류 서식처, 야외무대, 벽천과 전통정자, 생태연못 등이 있어 도심 내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됐다. 광주 풍암호수공원은 1956년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저수지를 축조하였다가 택지 개발과 더불어 근린공원으로 거듭났으며 서구 8경 중 하나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 풍암호수공원 장미꽃 스케치= 김은조 기자 ]

풍암호수공원은 지금 장미꽃물결로 가득해 그윽한 꽃향기 맡으며 가족들, 연인들의 힐링 장소로 제격이다.사진은 본사 드론 3호기에서 허가를 득한후 촬영 하였음./김은조 기자
풍암호수공원은 지금 장미꽃물결로 가득해 그윽한 꽃향기 맡으며 가족들, 연인들의 힐링 장소로 제격이다.사진은 본사 드론 3호기에서 허가를 득한후 촬영 하였음./김은조 기자
풍암호수공원은 지금 장미꽃물결로 가득해 그윽한 꽃향기 맡으며 가족들, 연인들의 힐링 장소로 제격이다./김은조 기자
풍암호수공원은 지금 장미꽃물결로 가득해 그윽한 꽃향기 맡으며 가족들, 연인들의 힐링 장소로 제격이다./김은조 기자
풍암호수공원은 지금 장미꽃물결로 가득해 그윽한 꽃향기 맡으며 가족들, 연인들의 힐링 장소로 제격이다./김은조 기자
풍암호수공원은 지금 장미꽃물결로 가득해 그윽한 꽃향기 맡으며 가족들, 연인들의 힐링 장소로 제격이다./김은조 기자
풍암호수공원은 지금 장미꽃물결로 가득해 그윽한 꽃향기 맡으며 가족들, 연인들의 힐링 장소로 제격이다./김은조 기자
풍암호수공원은 지금 장미꽃물결로 가득해 그윽한 꽃향기 맡으며 가족들, 연인들의 힐링 장소로 제격이다./김은조 기자
풍암호수공원은 지금 장미꽃물결로 가득해 그윽한 꽃향기 맡으며 가족들, 연인들의 힐링 장소로 제격이다./김은조 기자
풍암호수공원은 지금 장미꽃물결로 가득해 그윽한 꽃향기 맡으며 가족들, 연인들의 힐링 장소로 제격이다./김은조 기자
풍암호수공원은 지금 장미꽃물결로 가득해 그윽한 꽃향기 맡으며 가족들, 연인들의 힐링 장소로 제격이다./김은조 기자
풍암호수공원은 지금 장미꽃물결로 가득해 그윽한 꽃향기 맡으며 가족들, 연인들의 힐링 장소로 제격이다./김은조 기자
풍암호수공원은 지금 장미꽃물결로 가득해 그윽한 꽃향기 맡으며 가족들, 연인들의 힐링 장소로 제격이다./김은조 기자
풍암호수공원은 지금 장미꽃물결로 가득해 그윽한 꽃향기 맡으며 가족들, 연인들의 힐링 장소로 제격이다./김은조 기자
풍암호수공원은 지금 장미꽃물결로 가득해 그윽한 꽃향기 맡으며 가족들, 연인들의 힐링 장소로 제격이다./김은조 기자
풍암호수공원은 지금 장미꽃물결로 가득해 그윽한 꽃향기 맡으며 가족들, 연인들의 힐링 장소로 제격이다./김은조 기자
풍암호수공원은 지금 장미꽃물결로 가득해 그윽한 꽃향기 맡으며 가족들, 연인들의 힐링 장소로 제격이다./김은조 기자
풍암호수공원은 지금 장미꽃물결로 가득해 그윽한 꽃향기 맡으며 가족들, 연인들의 힐링 장소로 제격이다./김은조 기자
풍암호수공원은 지금 장미꽃물결로 가득해 그윽한 꽃향기 맡으며 가족들, 연인들의 힐링 장소로 제격이다./김은조 기자
​풍암호수공원은 지금 장미꽃물결로 가득해 그윽한 꽃향기 맡으며 가족들, 연인들의 힐링 장소로 제격이다.사진은 본사 드론 3호기에서 허가를 득한후 촬영 하였음./김은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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