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공중화장실 대상, 시설물 상태 및 불법 촬영 여부 점검
이번 대책에서는 관내 공중화장실 148개소의 소독 등 방역 및 시설관리 상태 내·외부 청결 상태 화장지·비누 등 편의용품 비치 수도꼭지·세면대 등 시설물 파손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안심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특히 연휴 전 보수나 개선이 필요한 경우 모두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고 연휴 기간에는 편의 대책 추진반이 각종 민원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 기간 공중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 대책을 수립했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공중화장실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