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정비자재창고 방문 격려
영광군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도로 제설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겨울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영광경찰서 광주국토관리사무소, 전라남도 도로관리사업소 등 유관기관 상호 협조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제설 덤프, 트랙터 제설기 등 총 95대의 제설장비를 사전 정비해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될 수 있도록 준비를 했으며 염화칼슘 1,279t, 소금 90t 등 제설 자재를 군 제설창고 및 읍면에 확보하고 주요 도로변에 모래주머니 4천 개를 급경사 구간 등에 비치하는 등 제설 대책 사전준비를 마쳤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철저한 사전대비와 선제적인 대응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조성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내 집 앞 눈치우기에 군민 여러분께서도 적극 동참해 안전한 영광을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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