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솜씨지만, 감사함 담아” 익명의 수세미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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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툰 솜씨지만, 감사함 담아” 익명의 수세미 ‘선물’
  • 신종천 선임기자
  • 승인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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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_광산구청
[투데이광주전남] 신종천 선임기자 = 광주 광산구 수완동은 최근 익명의 주민으로부터 수세미 한 상자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수세미 한 상자는 익명의 주민이 한 땀 한 땀 직접 뜨개질해 만든 것이다.

수세미가 든 상자에는 “어려운 생활 속에서 수완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분들의 관심과 도움이 저에게 많은 힘이 됐다.

부족한 솜씨지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는 내용의 손 편지도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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