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그룹, 평두메습지 생태계 건강성 강화 위한 인적․물적 지원 약속'
지속가능한 자연생태 보전을 위해 협력 체결
지속가능한 자연생태 보전을 위해 협력 체결

[투데이광주전남] 신종천 선임기자 =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과 중흥건설(주)(대표이사 백승권),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11월 18일 오후 광주 신안동 중흥건설 사옥에서 국립공원 내 지속가능한 자연생태 보전을 위한 ESG경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중흥건설․대우건설은 무등산국립공원 평두메습지 생태계 건강성 강화를 위한 교육․체험시설 설치를 지원하기로 하고,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등 국립공원의 자연생태 보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립공원공단 송형근 이사장은 “국립공원공단은 지난해 9월 국립공원形 ESG 경영 추진전략을 마련하고, 기업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Green Platform 역할을 하고 있다.”며, “금번 중흥건설․대우건설과의 협약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성을 갖게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ESG경영 파트너와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